친환경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된 한국의 인증이 미국의 친환경 기준과 다른 점 중 하나가 기존 건물(Existing Building)에 대한 인증이 없다는 것입니다. 어떻게 보면 그러한 것들이, 의무조항에서 건물주의 운신의 폭이 크다는 점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, 한편으로는 기존 건물이 공식적으로 에너지 효율에 대해 인정 받을 수 있는 툴이 없음을 의미합니다. LEED인증은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기존건물에 대해 부가가치 상승을 모색하는 훌륭한 대안입니다. 아래의 프로젝트는 10년전에 지어진 대지면적 500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 10층 상가건물의 사례입니다.
분석
- 건물 노후에 따른 임대율의 하락
- 건물의 전기, 통신망의 노후에 따라 에너지 소비 효율의 하락
- 인근지역 재개발 프로세스 외의 자산가치상승 방안에 대한 건축주의 대안부재
적용
- 에너지 커미셔닝 기술 도입(대기전력차단시스템 열융합발전 etc)
- 자체 정화시스템도입
- 자연친화적인 유기물을 활용한 내부 인테리어
- 공동생활구역에 대한 거주자 접근성 확대
- 각 변동 사항을 LEED 인증 가능 수준으로 적용
결과
- 리드 인증 성공으로 건축물의 자산가치 향상
- 신규건축물과 동일한 공간 퀄리티 확보 및 임대가격경쟁력 확보
EQUITY CS의 프로젝트 도입단계에서 목표는 해당지역에서의 랜드 마크화였습니다. LEED 플래티넘 등급은 기존건물이 노후 이미지를 벗고, 신규 건축물과 상대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. 물론 투자비용은 LCC(LIfe Cycle Cost)을 통해, 합리적 회수시점을 제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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